틸타스윈튼 기생충 드라마 출연한다! [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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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타스윈튼이 미드 기생충에 출연을 검토중이라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4일 미국매체 일루미네르디는 틸다 스윈튼이 HBO TV시리즈 ‘기생충’에 출연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극중에서 그는 장혜진이 연기했던 충숙 역에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네요! 와우 틸다 스윈튼이 장혜진 역을 맡는다니 어마어마하군요!

틸다 스윈튼은 ‘설국열차’ ‘옥자’에 출연하며 봉준호 감독과 인연을 맺었던 것으로 유명하죠. ‘설국열차’로 내한한 당시에 그는 “봉준호 감독은 작품만이 아니라 사람이 좋다”며 봉준호 감독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기도 한 틸타스윈튼입니다.

틸타스윈튼의 출연이 결정되면 ‘설국열차’ ‘옥자’ ‘기생충’으로 봉준호 감독과 세 번째 작품 인연을 맺는 것이 됩니다.. 틸타 스윈튼은 지난해 칸국제영화제에서 ‘기생충’을 먼저 보고 작품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미드 기생충에 출연이 확정된 틸타스윈튼은 1960년생으로 2020년에 한국나이로 61세가 되었고 키는 179cm입니다. 틸타 스윈튼도 이제 60이 넘었군요! 기생충에 출연한다고 하니 틸타 스윈튼의 연기를 기대해 보고 싶습니다.

미드 기생충 정말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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