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정 극단생각 [윤기원 나이, 이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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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은정이 윤기원과 이혼하던 당시를 회상하면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고백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어요.

황은정의 고백으로 순간적으로 윤기원이 이름이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내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었죠!!

윤기원은 1971년생으로 올해 49살입니다. 황은정은 1982년생으로 2019년 38살이에요!

윤기원 황은정은 11살 차이가 나는 부부였어요!

2012년에 결혼한 윤기원 황은정이였는데 성격차이로 인해서 2017년에 협의 이혼으로 결혼생활을 마무리 했었죠!!

황은정은 결혼생활을 정리하면서 이사 나올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어요.

6년동안 결혼생활을 하면서 가만히 보니까 남편보다 내가 일을 더 많이 했더라.

그런데 이혼 할때 재산 분할을 해서 내가 돈을 더 많이 줘야되는 입장이였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해준 혼수를 싹 다 들고 나와야겠다 본전은 찾아야겠다 그 생각 밖에 없었다.

라고 고백했네요.

역시 이혼을 하면 금적인 문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요.

또 황은정은 이혼을 하면서 평생 이혼녀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6개월 동안 단 한 번도 집 밖에 나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ㅜㅜ

그리고 이혼을 하고 술을 많이 마셨다는데요. 맥주 페트병 2명에 소주 1병을 타서 먹으니까 간이 딱 맞았다고 하네요!! 이혼후 폭음으로 얻은 것은 몸무게 뿐이였고

복층에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끈을 매다는 내 모습을 봤다면서 극단적 생각까지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ㅜㅜ

마음 고생이 심한 황은정씨였군요. 그래도 현재는 안정 찾으신거 같은데 극단적 생각 하지 마세요!! 응원하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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