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순 신인상 수상공약!! 한우 300만원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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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순이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가운데 당나귀 귀에서 수상공약이 공개가 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셰프 최현석과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출연해 일터에서 일상이 방송되었습니다.

최현석 셰프의 VCR을 보기에 앞서 KBS 연예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던 심영순의 수상 공약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당나귀 귀에서 맹 활약을 하면서 예능 신인상 후보에 올른 심영순 선생님은 MC 김숙은 심영순에게 "만약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면 저희한테 맛있는 거 쏘실 거냐"라는 질문에 심영순은 "맛있는 거 사겠다"고 답했고 MC 전현무는 "정확히 뭐 사주실 건지 말해달라"는 질문에

"소고기를 사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제작진이 다 가면 한 300만 원 정도 나올 것 같다"고 예상금액을 말한 전현무였죠

이에 심영순은 "까짓것 사겠다. 수상하면 300만 원어치 소고기 사겠다"고 약속을 했네요.

그런데 심영순 선생님이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게 된 것이죠! 정말 축하드립니다.

수상공약으로 소기를 300만원 쏘시겠다고 했는데... 기분 좋고 쏘시고 상 받은거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심영순 선생님 너무 좋습니다.

심영순 선생님은 1940년생으로 2019년 80살이 되셨습니다. 80살이신데도 불구하고 정정하시지 정말 좋습니다.

심영순 선생님이 수상공약 재밌었고, 신인상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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