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TV에서 라쿤을 반려동물로 키우는 것을 보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반려동물로 라쿤을 키운다면 어떨까 상상을 해보았네요!
그래서 라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귀여운 라쿤인데 반려동물로 키운다면 어떨까요?
라쿤은 너구리와 외모가 비슷하게 생겼지만 너구리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동물이라고 하네요.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라쿤은 한 성질하는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괜히 만지려고 하다가 물릴 가능성도 있다고 하네요. 물릴 경우 광견병 검진을 받아야 할 정도라고 합니다.
반려동물로 라쿤을 키울 때는 크기 차이가 엄청나는 사람에게는 온순한 편이지만 개나 고양이에게는 엄청 성질을 부린다고 하네요.
특히 야생 라쿤을 발견했을 때 가까지 접근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목숨에는 지장이 없지만 물릴 경우 여러가지 감염 위험성이 있다고하네요!
2017년 무렵에도 한국에서 라쿤을 키우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서 라쿤 카페가 생겨서
마음만 먹는다면 라쿤을 보러 가지나 분양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라쿤의 대표 캐릭터인 가오갤의 로캣입니다!!
라쿤의 수명은 야샹 라쿤의 경우 2~3년이지만 반려동물로써 라쿤은 건강관리만 잘해준다면 10~15년까지 산다고 하네요.
최대 21년까지 살았다고 하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라쿤의 분양가격은 분양하는 곳마다 다르긴 한데 100~200만원 선이라고 하네요.
처음에는 성격이 사나워서 주인을 물기도 한다고 하는데 TV에 나온 라쿤은 1달동안 사랑을 쏟고 돌보았더니 주인 말도 잘 듣고 정말 귀여워서 조사해 보았습니다 ^^
라쿤 카페 한번 가서 라쿤 구경부터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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