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오정연 심경고백!! [우울증 대인기피증,키,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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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출연한 오정연이 우울증, 대인기피증을 겪었다고 심경고백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정연은 아보카도 가면을 쓰고 나왔는데 1라운드에서 74대 24로 레몬에게 지면서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오정연은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살면서 가장 자신없고 못하는게 노래다. 노래를 부르면 다들 동요 같다고 하길래 정말 그런지 전문가 분들에게 평가를 받고 싶어서 출연했다.

라고 이야기 했네요!

오정연은 2019년은 도전하는 해였다고 밝혔는데

" 살면서 누구에게나 고비가 찾아온다. 작년 초까지 굉장히 힘들게 살았다.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 무기력증이 되게 심했다. 이후에는 뭘 하고 싶었는지 버킷리스트를 쓰면서 쭉쭉 주저없이 도전해왔던 것 같다."

라고 밝히면서 심경 고백을 했네요!

오정연은 1983년생으로 2019년 37갈입니다. 키는 168cm고 아나운서출신이죠!

오정현은 2009년 요새 잘나가는 예능대세 서장훈과 결혼을 했는데 2012년 이혼을 했습니다.

그렇게 돌싱으로 살아오던 오정연에게 2019년에 강타와 사건이 공개가 되면서 아마 오정연에게는 힘든 2019년이 아닌가 싶네요!!

그래도 방송에서 밝은 모습보여주면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모습보여주니 좋네요. 대인기피증과 우울증 왔다고 하는데 정말 살다보면 다들 그런 어려운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심경고백한 오정연인데 2020년에는 즐거운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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