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신구! 남편처럼 느껴진다! 친분 과시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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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숙이 신구에 대한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0년 2월 1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손숙과 신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연극 ‘아버지와 나와 홍매와’에서 부부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손숙은 “신구와 부부로 많이 출연했다. 가끔 이 사람이 내 남편인가 싶다”고 말하면서 신구과 연기를 하면서 부부로 연기한 것을 이야기한 손숙이었네요!

손숙은 “처음엔 뭘 모르고 무대에 섰다. 그 다음에는 관객들이 박수를 쳐주는 게 감동적이었다. 매력이 있다”고 무대에 오른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손숙은 “아마 연극하는 사람들은 다 그럴 거다. 무대에 대한 갈증이 있다”라고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손숙이 남편과 같은 느낌을 받는다고 이야기한 신구 선생님은 1936년생으로 2020년에 85세가 되셨군요!

85세이신데도 불구하고 건강관리 잘하신 신구 선생님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신구를 남편과 같이 느낀다고 이야기하면서 친분을 과시한 손숙은 1944년생으로 2020년에 77세가 되셨군요!

손숙과 신구 선생님을 보면 정말 연세도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건강하시게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2020년에도 건강관리 잘하셔서 좋은 활동 해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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