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 간질 뭐죠?? (뇌전증 증상 원인 알아봐요!!)

뇌전증과 간질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뇌전증(간질)은 중추신경의 이상흔분증상을 보이는 질환을 말하는데요!

단순부분발작을 제외하고 대부분 발작에 대한 기억이 없어서 주변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발작의 횟수 강도와 양상을 알게 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오늘은 무서운 질환인 뇌전증/ 간질은 정확히 무엇이고 뇌전증 / 간질 증상과 원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뇌전증

간질

뇌전증/ 간질 뭐죠??

뇌전증이란 발작적인 과도한 방전으로 인해서 만성 반복적 신경장애를 말하는데요!

즉 경련, 감각, 정신 및 의식장애 증상을 말하고 예전에는 간질이라고도 불렀습니다.  뇌전증은 20세 이전에 발병하는 경우가 전체의 75%를 차지하는데요.

특히 출생 이후 4세까지 약 30%로 가장 높고 20세가 지나면 발병률이 낮아지는 뇌전증/간질 입니다. 소아간질의 약 75%는 원인을 잘 알수 없는 '특발성 간질에 해당되는데요!

나머니 25%정도가 출생시 뇌손상, 무산소증, 뇌기형, 뇌감염 등으로 인한 중추성 간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전증 증상

뇌전증 증상 어떻게 되나요??

발작을 본인이 한지도 모르고 하는 것은 정말 무서운 것 같은데요!  뇌전증 증상은 어떻게 될까요?

뇌전증 증상으로는 크게 유사경련발작, 경련발작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뇌전증 증상인 유사경련발작은 열성경련, 호흡정지발작, 분노발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열성경련은 3개월~ 5세 사이의 비열성 경련 경험이 없는 영유아에서 중추신경 이상 없이 열과  동반되어 발생하는 경련을 말하는데요 모든소아의 약 5% 내외가 경험하게 됩니다.  증상으로 체온 갑자기 상승 (감기가 원인) 편도염, 중이염, 인두염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호흡정지발작은 소아의 5% 정도가 증상이 나타나고 생후 24개월까지 흔하지만 4~5세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증상으로는 울다가 갑자기 소리를 그리초 숨을 쉬지 않는데 30초면 회복합니다.

분노발작 증상은 18개월 ~3세 사이의 아동에 나타나는데요! 자기마음대로 안되면 분노를 일으키는데요 소리를 지르고 울고불고 난니를 피우는 등의 행동입니다.

경련발작은 성인보다 소아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 소아기에는 뇌가 아직 미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경련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뇌전증 증상을 발견하신다면 뇌전증 전문 병원에서 진단 받는 것이 좋겠네요!

 

 

뇌전증 원인

뇌전증 원인 왜??

갑자기 발작하고 경련이 일어나는 뇌전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뇌전증 원인이 있는데요!

1) 유행성 감염성 질환 - 세균성 질환 등으로 열이 오르면 뇌신경을 교란시켜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선천적인 원인 - 선천적으로 간질이나 경련이 선천적인 원인으로 일어 날 수 있습니다.

3) 외상 등으로 뇌의 손상을 받아서

4)심하게 놀란 후에 - 소아는 민감하고 원기가 약한데요! 갑작스러운 외부 자극을 받으면 놀라게 되고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체해서 담이 생길 경우 - 소아는 항상 소화기계가 약해서 음식으로 인한 체기가 발생하기 쉬운데요!

그렇게 되면 위장관 내의 담음이란 것이 정체되기 쉽습니다. 담음이 위로 올라가서 통로를 막으면 경련, 뇌전증을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뇌전증 (간질) 은 무엇이고, 뇌전증 증상, 원인까지 알아보았는데요!

20세가 지나면 뇌전증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어린 소아기에 많은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우리 어린 아기에게 뇌전증 (간질) 증상이 발견된다면 가까운 뇌전증/ 간질 전문 병원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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