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도 소변 훈련을 잘 시키면 오줌을 잘 가리는데요!!
그런데 우리 아이가 기저귀를 그만 찰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야뇨증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보고!! 야뇨증 원인에 대해서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야뇨증 이란 정확히 뭐죠??
야뇨증 이란 소변 조절이 가능한 나이 (4~5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면 중에 무의식적으로 벼뇨하는 질환을 이야기 하는데요!
아뇨증은 일차성 야뇨증, 이차성 야뇨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일차성 야뇨증은 태어나서 계속적으로 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차성 야뇨증에 비해서 치료가 어렵고 3개월 이상의 치료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야뇨증은 30%~75%까지 가족성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는데요! 5세 남아의 약 5~8% 여아는 3~5% 정도로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줄어듭니다.
하지만 10세가 되어서도 2~3%정도가 야뇨증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야뇨증은 한약, 침구치료, 추나요법 등으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나이가 많고 증상이 심한 경우는 좀더 충분한 치료 기간이 필요합니다.
야뇨증 원인은 뭘까??
야뇨증의 원인은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야뇨증 치료는 방치할 경우 중학생이 되어서도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야뇨증은 정서붕안과 자신감의 결여 등등의 이유로 대인 관계와 같은 사회성 발달에 지장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야뇨증은 단순히 방광미성숙, 심리적인 요인에 국한되지 않고 전반적인 신체발달의 기능 미숙으로 발생하는 것이 보통인데요!
야뇨증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정신적인 스트레스
- 동생의 출생
- 이사 or 전학
- 소화기 호흡기 허약
- 학교 성적에 대한 압박감
- 가족력
- 자율신경의 조절기능 미숙할 경우
등등이 야뇨증 원인 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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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가 소변을 가릴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줌을 가리지 못한다면 야뇨증을 의심해 봐야되는데요!
우리 아이가 야뇨증이 의심된다면 야뇨증 전문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네요!
중학생까지 오줌싸개가 되면 안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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