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연습생에 유지민에 대한 루머가 터졌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sm이 공식입장을 밝혔네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지민이 선배가수 외모 비하와 소속사 험담을 했다고 주장하는 글에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회사 선배인 엑소, 레드벨벳, NCT 등 멤버를 두고 외모를 비하하는 뒷담을 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빅히트 오디션이나 볼걸 속상하고 눈물나", "우리 회사 진짜 이제 끝인거 같아", "엑소도 이제 예전만큼 아니고 나 너무 걱정돼서 빅히트 오디션이라도 볼걸", "원래 나 방탄님들 못생겨서 싫어햇잖아" 등등으로 유지민이 적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유지민은 본인이 아니라고 적극 부인했고, SM도 공식입장을 통해서 해명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공식입장으로 "최근 온라인상에 연습생 유지민 양에 대한 악성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악성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려 하거나 해당 연습생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인격 모독에도 해당하는 심각한 행위"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연습생의 인격과 명예를 보호하기 위하여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인격 모독, 악성 루머 유포 행위 등 불법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하에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여 대응하고자 한다. 김앤장법률사무소를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14일 강남경찰서에 유지민 양과 관련해 악의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자들을 명예훼손, 모욕 등의 죄로 고소했다"고 유지민에 대한 루머가 더이상 확산되지 않게 법적대응 소식을 알렸네요!
sm은 "당사는 이번 형사상 법적 조치 이후에도 루머를 생성, 조작하거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 악성 루머를 게시·유포하는 등의 행위를 하는 자들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해 나갈 것.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과 법적 조치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건 외에도 소속 아티스트와 연습생에 대한 각종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이라고 공식입장으로 악플러들을 선처를 해주지 않을 것임을 밝히기도 했네요!
유지민이 누군가 했는데 sm연습생 출신이라고 하는군요! 데뷔도 전에 연습생입장에서 대중의 주목을 받는 것을 봐서는 sm은 물론 팬들도 기대를 많이 하는 연습생 같네요! 유지민은 2000년생으로 올해 21살입니다. 유지민이 sm에서 어떤 그룹으로 데뷔할지 기대가 되는군요! 이번 루머는 사실이 아니길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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