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명 눈물 (김용명 나이 키 결혼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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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용명이 MBC 놀면 뭐하니 에서 눈물을 쏟아내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진사의 일상을 보여주는 이번 추석 특집 놀면 뭐하니 에서 김용명은 한 시민을 만났습니다.

한 나이 지긋하신 남자 손님이 김용명에게 사진을 찍으러 찾아왔는데요.

그 남자 손님은 김용명에게 최근에 몸이 많이 아프다. 기침이 멈추지 않는다. 이제 죽을 준비를 해야 된다 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몸 상태 일때 미리 영정 사진을 찍으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말은 들은 김용명은 요즘 100세시대라서 다들 오래 사시는데 너무 일찍 영정 사진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고 위로를 했습니다.

그러자 나이 지긋하신 남자 어르신은 "사실은 전립선암" 이라는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암 수술하면 수술비용도 엄청 많이 들고 가족들을 고생시킬까바 식구들 고생 안 시키려고 수술하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은 이제 생을 마감할 준비를 하더라도 가족들은 고생 시키지 않으려는 다짐이 보이는 한마디 였습니다.

그러자 김용명은 자신의 아버지도 간 경화로 엄청 고생하셨다며 돌아가신 아버님을 생각하며 안타까움을 표시했습니다.

결국 그 남자 손님은 영정 사진을 찍엇고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난 김용명은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ㅜ.ㅜ

저도 이런 스토리 들으면 참 슬퍼지네요. 남은 가족들 고생 시키지 않으려고 수술 포기하고 영정사진을 찍으신다니 ㅠㅠ

김용명의 펑펑 우는 모습도 정말 가슴이 찡하더라고요.

김용명은 1978년생으로 2019년 한국나이로 42세입니다. 키는 181cm로 알려져 있고 현재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죠.

김용명은 2015년 미모의 아내 안소연씨와 결혼했습니다.

김용명은 아내와의 결혼스토리를 예전의 한 방송에서 공개햇었는데요.

아내 안소연씨와 클럽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클럽에 갔는데 기둥에 아내분이 혼자 서있었다고 하네요.

여자를 많이 만나보지 못한 김용명은 연애에 서툴러서 안소연씨를 몇개월 쫒아 다녔다고 하네요.

순수한 김용명의 꾸준한 대시에 결국 아내의 마음을 얻었고 만난지 7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김용명은 안소연씨와 결혼해서 2명의 딸을 두고 있습니다.

김용명 눈물이 정말 가슴찡했는데 앞으로도 좋은 방송 활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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