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73회차 월요일 야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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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에서 프토로를 발매하지 않아서 야구분석글을 올리지 못했는데...

드뎌 올릴수 있게 되었네요. 매일 매일 올리는 야구 분석 시작합니다!!

1경기 한화 삼성

정인욱에 비해서 그나마 선발로 많이 나온 한화의 김이환과 정인욱과 맞대결입니다.

양팀 전적은 삼성이 한화를 상대로 10승 4패로 매우 유리한 상황입니다.

양팀 투수 둘 다 믿음이 안가는 투수지만 삼성의 정인욱은 불펜으로 나와서 1이닝 채우지 못하고 폭투 꽤 나오는 투수입니다.

한화 가겠습니다.

2경기 LG kt

엘지의 임찬규와 손동현의 맞대결입니다. 일단 엘지는 임찬규 그리 믿을 만한 투수가 못 돼죠

손동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그렇다면 오늘 경기는 타자들의 싸움이 되겠네요.

일단 최근 엘지는 페게로가 타점을 기록하면 거의 이기는 분위기로 흘러가는데 페게로는 좌투수에게는 약하지만 우투수에게는 강합니다.

손동현 우투수네요. 페게로 앞에 타자들이 진루한다면 페게로가 이번 게임을 결정 지을 것 같습니다.

3경기 키움 두산

2위싸움을 치열하게 하고 있는 키움과 두산입니다. 남은 경기수는 두산이 많은 상황이라서 두산이 유리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맞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이 2위가 될 가능성이 높겠죠.

요키시와 린드블럼의 맞대결인데.. 일단 키움의 요키시는 잘하기는 하지만 기폭이 있는 편이죠.

린드블럼은 최근 약팀에게 털리기는 했지만 오히려 잘 털렸다고 생각되네요.

린드블럼의 부활하면서 키움의 방망이를 얼려 버릴 것 같습니다.

두산 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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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