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인구의 노령화로 인해서 뇌졸중의 사회경제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뇌졸중 이란 어떤 병이고, 그리고 뇌졸중 생존율 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뇌졸중 생존율
뇌졸중 이란 어떤 병인가? 뇌졸중 이란
뇌졸중은 뇌기증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급속히 발생한 장애가 상당 기간 지속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뇌 혈관의 병 이외에는 다른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한의학계에서는 뇌졸중을 중풍 또는 이를 줄여서 풍 이라고 지칭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한의학의 중풍과 서양의학에서 뇌졸중은 분료하지 않는 질환도 푸홈하고 있기 때문에 뇌졸중과 중풍은 서로 구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004년 사망통계를 근거로 하면 우리나라 원인별 사망률 중에서 뇌졸중은 암에 이어 두번째고 10만명당 70.3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사망률의 13.9%에 해당합니다.
#뇌졸중 이란 ?
뇌졸중 사망률 얼마나 될까?
그럼 이제 뇌졸중 사망률을 알아 볼텐데요.
뇌졸중 사망률 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뇌졸중에 걸리면 10년 안에 약 절반 가량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리고 노동력 상실, 치료비, 간병비 등의 부담 때문에 30%는 기초수급자로 전락하거나 소득 계층이 떨어진다고 하고 28%는 장애인이 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2018년 통계자료 인데요!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2005년 뇌졸중에 걸린 4만 9726 명의 발병 이후 10년 변화를 추적했는데요!
여기서 뇌졸중 환자는 뇌경색, 뇌출혈 환자로 나뉘게 됩니다.
뇌졸중 사망률 은 정말 높은데요!
10년안에 숨진 사람이 44.7%가 나왔는데.. 18~44세 환자는 16.9% 사망, 45~64세 환자는 24.4% 65~84세 환자는 59.2%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중에 85세 이상 환자는 92.7% 라고 합니다. 나이가 올라갈수록 사망률이 급승했는데요
(뇌졸중 말고 다른 원인도 함께 존재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뇌졸중 생존율 은 높은 편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네요~
오늘은 뇌졸중 은 무엇이고, 그리고 뇌졸중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뇌 건강 잘 챙기셔서 나중에 뇌졸중 걸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는 뇌건강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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